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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의 이야기

홍콩서 '묻지마' 염산 테러...11명 부상


우연히 TV에서 염산으로 인한 피해자에 대해 다큐방송을 본 적이 있다. 한창나이의 미모의 여성이..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맞은 셈이다. 물론.. 원한관계에서 발생한 사건.

간략한 스토리는.. 직장인 여성은 회사를 퇴사하고 퇴직금을 받고자 회사에 요청을 하였으나 지연되어 강제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요청을 하였다. 이에 화가난 사장은 직장내 직원을 동원하여 염산테러 음모를 꾸며 실행에 옮긴 것.

이로인해.. 20대의 여성은 얼굴은 물론 온몸에 화상을 입었다.

한국에만 이런일이 일어나나 했는데... 홍콩에 관광객 또한 염산테러를 당했다고 한다. 단지..용의자와 말다툼으로 인해.. 커플은 하루아침에 온몸에 치명적인 상처를 얻게 된 것이다.. 평생 앉고 갈... 주변 행인들은 아무런 영문도 모른채 단지 그 주변에 있던 사실하나만으로 희생양이 되었다.

나날이 삭막해지는 사회.. 경제적으로 윤택한 삶과.. 발전된 기술덕에 편리한 삶을 누리고 있는 우리지만.. 과연 지난 과거보다 지금이 행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