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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의 이야기

나이가 드니까 자주 자동차 라이트를 켜놓고 나갈때가 많네요.








나이가 많이 들었다고 하면 욕먹을 30살입니다.

그런데 20대와 30대는 역시 다르거든요.

그래서그런지 요즘들어 자주 깜빡깜빡합니다.
ㅜㅠ

툭하면 뭐 놓고다니지를 않나... 생각했던 중요한 일정들도 잊어버리기 쉽상이라 다이어리에 체크해가며 늘 가지고 다니지요.^^;

차 안에서도 가끔가다가 라이트를 켜놓고 내리는가하면 비상등을 켜놓고 10분, 20분 그 이상 주차할 때가 많네요..

물론 고의적으로 그런게 아니라, 이놈의 30증후군(깜빡거리는게 잦은)때문에 그러면 안되는데하면서도 잊어버린답니다.

또 지금같은 더운 여름에는 에어컨사용량이 늘고, 비올때 와이퍼 모터 사용해야하는 등의 여러가지 배터리 방전 요인이 많기때문이지요.

이부분은 다이어리처럼 적어 놓을 수도 없고, 차에서 내리면서 확인을 해야하는데, 내리면서 깜빡하는 부분을 어떻게 할수 없으니,


믿는 구석이라고는 수명이 길고 힘좋은 배터리 뿐...

길가다가 배터리 방전되어 퍼지는 사태를 막기위해 좋은 배터리를 인터넷 여기저기 알아보니 한국타이어의 아트라스BX를 추천하시더라구요.

http://www.hankooktire-automotive.com/automotive/index.asp


< 한국타이어 프릭사 RCM B >

< 아트라스BX_RCM_소재용 >

아트라스BX는 시동성능을 결정짓는 활물질을 고밀도로 압축적용하는 HDA기술을 도입하여 제한된 공간에서 최대의 전기력으로 강력한 시동능력을 발휘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120여개국에 수출하는 아트라스BX는 2008년 배터리업계에서 수출 3억불탑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하니 그만큼 믿음이가네요.^^;


인터넷의 여러사람들이 사용하며 추천한 제품이니 믿음이 가네요.^^

그러면서 장마때 빗길의 위험성을 알려주며 브레이크 패드도 추천을 해주셨는데요, 프릭사(FRIXA)제품의 브레이크 패드를 추천해주시더랍니다.

프릭사의 브레이크 패드는 제네시스 쿠페의 지정부품으로 선정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았다네요.^^;

빗길의 밀림이나, 소음이 심할때 브레이크 패드를 바꾸는줄 알았는데, 약간의 결점이나, 흠만으로도 큰 사고로 연결되는 브레이크 패드인 만큼 신중하게 골라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올 여름 가기전에 자동차 정비하면서 배터리와 브레이크 패드에 한번쯤 신경써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저는 빨리 배터리먼저 교체하러가야할거같습니다. 제 애마, 범고래 아반테 魂을 배터리 방전으로 넉다운 시킬수 없으니 말이지요.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