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로 급부상하던 이효리와 김국환, 그리고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
슈퍼스타K에 '타타타'의 중절모 김국환이 나온건가 하는 의문속에 쌓여 검색해보니 시각장애인 김씨였던것이네요.^^;
시각장애인 김국환씨의 놀라운 가창력으로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그것을 본 이효리양이 눈물을 흘린것~!
노래듣고 감동받기란, 프로포즈나 이벤트때 말고는 힘든데....
보통 '오~~~노래 잘하네..' 하는 생각으로 인정하는 정도이지만, 음악인의 눈물을 쏙 빼놓았다는 김국환씨의 노래..
들어봤는데, 정말 잘하네요.^^;
김국환씨가 시각장애인이라는 힘든 상황까지 덧붙어서 효리씨에게 감동을 주었던것같네요.@ㅁ@;
노래 잘하고 다듬어서 나중에 기획사에서 가수로 대뷔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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