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스타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년에는 어떤 스타일이 뜰까? 춥디 춥던 겨울이 끝나고 2010년을 실감할 수 있는 계절인 봄이 다가왔다. 만물의 성장이 시작되는 계절이자 보기만해도 앙증맞은 새싹들이 자라는 봄이 다가온 것이다. 직장인들의 유일한 낙 점심시간을 맞아 밖을 나가보니 부쩍 따뜻해진 햇살과 공기를 느낄 수 있었다. 차가운 바람 대신 따뜻한 햇살을 맞이하니 가슴이 조금씩 설레는 이유는 아마도 봄이 여성의 계절이라서 그런 것일까. 여심(女心)을 흔드는 드라마 속 훈남이나 짐승돌의 야성미를 뽐내는 2PM도 잠시 잊게 하는 봄이라는 계절을 맞아 요즘 고민은 바로 스타일(Style)이다. 어떤 사람들은 그게 무슨 고민인가 싶겠지만 스타일이야 말로 요즘 같은 PR시대에 중요한 자기 표현수단이다. 2009년에 당신의 컨셉은 무엇이었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로맨틱? 쉬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