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아띠어린이와 수영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긴 결과

장충동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풀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일어나보니 아침 7시~!

앗! 앰배서더 호텔의 더 킹스 프리미엄 뷔페 조식 시간이 6시 30분에서 10시 까지인데!

조금 늦었네요.


후딱 준비하고 1층 로비층으로 내려갔답니다.

조금 늦었다고 사람도 많고, 북적부적합니다.ㅎㅎ





호텔 조식중에서 그래도 나름 괜찮은 곳으로 평이 자자한 장충동 앰배서더 풀만 호텔~^^


예전에 잠실 롯데호텔 라세느나, 신라호텔 뷔페, 여의도 콘레드 제스트 뷔페 등 다양한 곳에가보고 먹어봤습니다만.

아무래도 조식이니,,^^ 음식도 다르고 비교 대상은 아니겠지요?^^


조식메뉴치고는 참 다양한 종류가 있었습니다.

과일들은 신선해서 좋아보였구요.



신선한 과일을 휴롬으로 바로 내려 생과일 주스도 내려주는데 수박주스 정말 맛있게 먹었지요.^^


울 아띠 어린이는 케릭터 호빵이 너무 예뻐보였는지 다 먹지못할걸 알면서 막 가져옵니다.ㅠㅠ

(저 호빵 먹느라 못 먹어본 메뉴가.. ㅠㅠ)





따로 음료나 술 종류를 시킬수 있지만, 기본으로 나오는 주스, 생과일 주스, 커피 등이 맛나서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메리카노 커피가 뜨거운 물통에 담겨 보온팩으로 감싸여있습니다. 귀엽더라구요.^^ 





베이컨과 스크램블 애그, 소시지와 치즈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이 조식으로 많이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네요..^^

요리사가 직접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도록 유리로 오픈되어있습니다. 


호텔 숙식을 하지않아도 조식을 돈주고 먹을 수 있지만 웃돈(?) 얹어 먹는 느낌이고 수영장도 즐기고 시원한 호텔에서

편하게 쉴 수 있으니 좋은것 같아요.^^





조식 시간이 짧지않을까 걱정하면서 먹었지만. 9시정도 되니 엄청 배가 불러 더이상 먹을수 없겠더라구요.

배터지도록 먹고 객실로 돌아와 짐을 싸고 가려고하니 아띠 어린이 가기전에 수영을 더 하고 싶어합니다.

30분정도 짧게 수영을 하고 체크아웃하러 내려오는데 나름 1박 2일 기분내면서 여행온것같고 좋더라구요.^^


처음에 집 놔두고 왜 호텔가서 돈써야하나 이 생각을 많이 했는데,

힘들게 멀리 안가고 기분내기 좋은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음에는 좀 더 공기좋고 경치좋은 호텔로 1박 2일 놀러가면 좋겠네요.



갑자기 여름날씨를 보이던 지난 주말.

해외여행이 가고싶다던 마눌님을 어루고 달래 호텔 투숙으로 마음을 돌렸습니다.

아띠네는 호텔을 은근히 좋아합니다.

아침 조식과 호텔의 수영장에서 편하게 보낼수 있다는 것 때문인데요,

가격대비 효율은 조금 떨어지지않나 생각을 하던 중...


호텔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풀만 호텔

Grand Ambassador Seoul associated with Pullman

(아따... 이름 기네요.)

의 최저가로 숙박이 가능하기에하루만에 급하게 잡고 호텔로 향했습니다.

4.5성급이라고 하네요. 허허..^^




아띠 집은 일산. 앰배서더호텔은 장충동....ㅡ.,ㅜ

집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어찌보면 에어컨 켜고 집에서 있는게 낫지않을까 생각을 해봤지만,

집에 있으면 주말이라 할지라도 쉬지않고 일을하는 마눌님 성격에 집에서 나오면 그런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터라

호텔조식으로 깔끔하게 식사하고 아띠 어린이가 좋아하는 수영장에서 주말동안 놀 수 있도록 해주자는 생각에..ㅎㅎ


암튼 그렇게 장충동으로 출발~


체크인 시간에 맞춰서 입실을 하는데 호텔 포인트 카드를 만들면 혜택이 좋다고 해서 포인트 카드 만들고,

바로 슈페이러에서 디럭스로 객실 업그래이드 오오~~!!!>ㅁ<




서비스로 가족끼리 오붓하게 팩하라고

고양이 마스크팩을 받았습니다.^^





기분좋게 객실올라가서 전경을 보고




패키지로 받은 도시락 세트와 커피 이용권을 쓰러 1층 고고~!




외쿡인들이 많이 있어서 외국 느낌도 나고 가깝긴하지만 여행온 기분으로 도시락세트와 커피를 받았습니다.

와인 교환권이라 했는데, 커피로 달라고 했는데 교환이 되네요.^^




도시락은 비빔밥과 샌드위치 세트, 그리고 음료로 커피 두잔.

커피는 1층에서 마시면서 기분좀 냈고 도시락 패키지는 테이크 아웃이라고 되어있어서 객실로 가지고 가서 먹었습니다.

(1층에 도시락 먹는 분위기도 좀 아니고 해서 바로 올라왔어요.^^)


도시락은 은근히 맛있었습니다. 포장도 깔끔해서 여행갈때 가지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도...ㅎㅎ


맛나게 패키지 식사를 마치고 바로 수영하러 가자는 아띠 어린이.

아띠어린이는 제대로 밥도 안먹고 수영복 먼저 갈아입었네요. 허허


수영장으로 내려와 들어가보니 그래도 제법 사람이 있었습니다.

긴 수영 4레일과 온탕 사우나 이렇게 마련되어있네요.

바로 옆에는 헬스장도 있었는데, 아띠와 헬스는 별 상관이 없어서 바로 물속에 입수~!




앗 차거~~!


갑자기 입수했더니 물이 찹니다.ㅠㅠ


물속에 오래 들어가 있으니 그래도 찬기운은 사라졌네요.

아띠 어린이는 물놀이가 좋아서 수영장을 찾은거라 바로 준비해온 튜브로 신나게 물놀이!

저는 아띠 어린이가 다치지 않도록 옆에서 서포트 해주며 애 보기중....ㅎㅎ




근데 물에 약을 많이 탄건지,, 원래 실내 수영장이 그런건지. 손이 뽀드득 뽀드득 하네요.

아토피 많거나 하면 좀 자제해야 할 것도 같구요.

저는 간지럽거나 하진 않았지만 나와서 샤워를 해도 뽀득한 기운이 잘 안없어지더라구요.ㅜㅠ


저는 따뜻한 사우나 온천쪽이 참 좋았는데, 울 어린이 왕성한 체력으로 노는걸 택해서 결국 오래 못있고 수영장으로..ㅎㅎ


그렇게 2시간쯤 놀고나니 배가 고픕니다.

도시락도 셋이서 나눠 먹은거라.. 저녁먹을때 쯤 되었지요..^^


장충동하면 역시 족발이라는 생각에 맛있는 족발집을 검색해보니

10분정도 거리에 족발 맛집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찾아가보니 비슷한 족발집이 많더라구요.

맛집이라고 된곳이 어디인지... 당췌....ㅜㅠ


그렇게 좀 더 가다보니 골목 안쪽에 왁자지껄 사람이 많이 줄서있는 곳 발견. 여기가 그 맛집인가봅니다.




바로 족발과 냉면을 시켜서 기다리는데 수영장에서 놀던 다른 가족도 만났습니다.

거기도 근처 족발 맛집 검색해서 왔나봅니다.ㅎㅎ


족발 맛은 잘 모르겠지만. 냉면은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족발도 기본은 하는것 같았습니다.(저는 솔직히 전에 공덕동에서 먹은 족발이...^ㅠ^)


아띠 어린이는 족발을 먹고 잠들어 업고서 호텔로 향했습니다.


그렇게 내일 아침 조식을 그리며 야경보며 잠을..^^




이상하게 호텔 침대 이불은 왜그리 시원하고 느낌이 좋은지.. 잠이 잘옵니다..


다음 날 호텔 투숙기는 #2 로 나눠 올려봅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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