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집탐방기 47탄: 홍대 겐로쿠우동] 홍대맛집 && 홍대겐로쿠우동 && 홍대우동맛집 && 달인맛집 && 겐로쿠우동 요즘 계속 따뜻한 우동 국물이 머릿속을 맴돈다. 특히, 20대 초반 한창 졸업준비다 취업준비다 해서 공부할 시절 그 당시 노량진에서 먹었던 우동맛을 지금도 기억한다. 그 우동집 자리는 지금 피자헛이 자리하고 있지만...ㅠ.ㅠ 그런 나에게 우연히 TV에서는 "겐로쿠우동"집을 보여줬다. 주인의 우동맛에 대한 열정과 노하우, 장인정신을 담고자 했던 모습을..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신랑을 졸라 지난 주말 홍대로 출발했다. 찾기 힘들것 같았는데, 네비가 잘 인도해줘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울 둥둥이는 길 한가운데 자리한 공용 주차장에 파킹을 하고, (한 시간에 3천원이었던가,,,?) 식사시간이 아니어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다. 신랑은 모밀 트리플~ 나는 우동 중간 사이즈~ 닭고기 철판볶음 요리? 요렇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