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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의 이야기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전설이되어 사라지다


스릴러, 빌리진, 힐더월드 등,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이번 영국 런던 공연으로 재기를 꿈꿨던 그는,

25일 미국 LA에서 심장마비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여러 공중파 방송, 캐이블 방송에서는 그의 사망 소식을 긴급 보도 했구요.

젊었을때의 그에게 음악에 있어서 거침없고 멈추지않는 열정으로 성공을 예견하며 행운이 뒤따랐는데요.

나이들고 이런저런 불운에 악재가 겹치면서, 아동 성추행 사건, 네버랜드 매각등. 안좋은 일들이 겹치는군요..

음악을 업으로 하는 저에게 있어서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때와 같은 아쉬운 느낌을 받았네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데,

그의 이름도 비틀즈와 같이 영원토록 우리 마음에 새겨질 인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죽어서 천국에 간다면 문워크 갈 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암튼 큰별이 사라져서, 오늘 아띠의 기분은 우울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