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일 이익 실현 현황
절대로 손해보고 매도하는 일은 하지 않겠다는 약속 하에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그 다짐은 "평산"으로 인해 처음으로 깨졌다. 생전 처음으로 투자한 코스닥 종목.. 2년 전쯤인 듯 하다.
알지도 못하는 종목이었는데.. 현대중공업처럼.. 계속 추가 매수를 하다보면 언젠가는 이익을 볼 수 있을거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했었다.
그 결과 마이너스 천만원이라는 큰 손해를 보고 매도를 할 수밖에 없었다. 종목이 없어져서 내 돈의 전부가 없어지는 것보다는 나으리라는 판단에..
그 이후 평산은 하염없이 하락했고.. 나는 가슴을 쓸어내린 적이 있었다. 정말 다행이었던 내 판단!
2년 전의 1천만원의 손해를 복구하고자 2011년 올 한해 부지런히 주식투자를 했다. 그 결과 손해는 어느덧 플러스 수익을 보고 있었다.
그 동안 원금을 제외한 수익금은 늘 바로 현금화 해서 용돈삼아 생활비로 사용해버렸던 터라..
남들은 주식을 하면 소위 망한다.. 본전도 못찾는다 하지만..
내 경우는 생활비에 보탠 돈이 꽤 됐고.. 손실금은 1년 동안 다 회복을 했기에.. 결과적으로는 이익을 봤다!
물론, 그 과정에 많은 경험과 노력 아픔이 있었다.!! 정말이지 세상에 공짜는 없고, 돈 버는 일에 쉬운 것은 하나도 없다는 진리를 또 한 번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2011년 12월 07일 오늘 플러스 수익이 정확히 '돈돈'이 되는 시점이다!
내일 장부터가 진짜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 수익율이 되는 것이다.
한국전력은 전액 매도했고, 포스코는 반만 매도했다.
내 판단을 또한 믿는다!
12월 화이팅이다!!!
2. 금일 계좌현황
에스엠에 소액을 더 추가매수했다.
아무런 정보도 없다. 그냥 수익이 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일 물타기를 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올랐지만 내 계좌액의 수익율은 어제에 비해 마이너스이다.
흠... 시간만 있다면 그냥 맘 편히 지켜볼 수 있는 장이었지만.. 그러질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현실을 탓하기 보다 앞을 보자!!!
이상 아띠천사의 주식투자일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종 목 명 | POSCO | 한국전력 |
평균 매수가 | 467,000 | 31,571 |
평균 매도가 | 399,000 (-14.83%) | 26,000 (-17.90%) |
절대로 손해보고 매도하는 일은 하지 않겠다는 약속 하에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그 다짐은 "평산"으로 인해 처음으로 깨졌다. 생전 처음으로 투자한 코스닥 종목.. 2년 전쯤인 듯 하다.
알지도 못하는 종목이었는데.. 현대중공업처럼.. 계속 추가 매수를 하다보면 언젠가는 이익을 볼 수 있을거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했었다.
그 결과 마이너스 천만원이라는 큰 손해를 보고 매도를 할 수밖에 없었다. 종목이 없어져서 내 돈의 전부가 없어지는 것보다는 나으리라는 판단에..
그 이후 평산은 하염없이 하락했고.. 나는 가슴을 쓸어내린 적이 있었다. 정말 다행이었던 내 판단!
2년 전의 1천만원의 손해를 복구하고자 2011년 올 한해 부지런히 주식투자를 했다. 그 결과 손해는 어느덧 플러스 수익을 보고 있었다.
그 동안 원금을 제외한 수익금은 늘 바로 현금화 해서 용돈삼아 생활비로 사용해버렸던 터라..
남들은 주식을 하면 소위 망한다.. 본전도 못찾는다 하지만..
내 경우는 생활비에 보탠 돈이 꽤 됐고.. 손실금은 1년 동안 다 회복을 했기에.. 결과적으로는 이익을 봤다!
물론, 그 과정에 많은 경험과 노력 아픔이 있었다.!! 정말이지 세상에 공짜는 없고, 돈 버는 일에 쉬운 것은 하나도 없다는 진리를 또 한 번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2011년 12월 07일 오늘 플러스 수익이 정확히 '돈돈'이 되는 시점이다!
내일 장부터가 진짜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 수익율이 되는 것이다.
한국전력은 전액 매도했고, 포스코는 반만 매도했다.
내 판단을 또한 믿는다!
12월 화이팅이다!!!
2. 금일 계좌현황
종 목 명 | 에스엠 | 삼성테크윈 | POSCO | 하이닉스 |
평균 매수가 | 47,171 | 59,006 | 467,000 | 33,422 |
수 익 율 | -4.06% | -8.27% | -15.15% | -33.19% |
에스엠에 소액을 더 추가매수했다.
아무런 정보도 없다. 그냥 수익이 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일 물타기를 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올랐지만 내 계좌액의 수익율은 어제에 비해 마이너스이다.
흠... 시간만 있다면 그냥 맘 편히 지켜볼 수 있는 장이었지만.. 그러질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현실을 탓하기 보다 앞을 보자!!!
이상 아띠천사의 주식투자일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