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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야기

은평구 뉴타운] 은평구 뉴타운 아파트 && 뉴타운지구 푸르지오 아파트



저희 부부는 이것저것 경험하는 것을 조아라 한답니다.
올해 전세계약이 만료가 되는 해이기도 하고, 미리 준비를 이것 저것 해둬야 할 것 같아서..
또 견문을 넓히고자..여러 이유에서 "은평 뉴타운" 지역을 찾았습니다.
이미 입주 1~2년차에 접어든 세대도 꽤 되더라구요~
저희는 물론, 이번에 입주를 막 시작하는 곳을 방문했답니다.
몇 지구인지는..생각이 잘 안나는데.. 브랜드가 "푸르지오"였던 기억만 나네요~ ^^

33평형 사이즈 봤구요~
매물 많지 않다 하네요.. (아직 매물 엄두도 못내지만, 기분 좋아질려고 보고왔어요~~ 히힛~ ^^;;)
지하철역하고 거리가 좀 있어서 도보로는 어렵구요..
하지만 서울역라인으로 버스는 많이 다니네요~
전체적으로 상가도 어느 정도는 자리잡은 듯 해요~
작년만 해도 상가가 텅텅 빈 모습이었는데..

주변 전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마치 리조트 같은 모습이.. 주변이 산으로 둘러쌓여 있고~산책로도 바로 맞닿아 있어서 공기도 좋고 살기도 좋을 것 같았어요~
대형 수퍼가 아직 없다고 하던데..
그래도 왠만한 생활은 단지 내에서 가능하게 되어있었구요~



하지만, 내부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제가 현재 살고 있는 '래미안 휴레스트' 비해서 같은 평형대비 좁게 느껴졌구요..
내부 빌트인 시설도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구요..
무엇보다 토요일에 방문했었는데, 차가 너무 막히더라구요..ㅠ.ㅠ
교통이 많이 복잡하고, 도로 중간중간 주차된 차도 많아 불편함을 더했구요~





이상, 아띠천사의 은평 뉴타운 아파트 방문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