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현빈소속사측은 송혜교와의 결별설을 인정하였다. 그 동안 결별설은 여러번 나왔었는데.. 이에 대한 지나친 대중의 관심에서일까, 서로간의 바쁜 스케줄로 인하여 소원해져서 결별하게 되었다고 하지만.. 대중의 어긋난 관심으로 아름다운 또 하나의 커플이 상처를 받게된 것은 아닌지 라는 생각이 든다.
연예인으로서 응당 감당해야 할 사항이긴 하지만, 사랑이라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감정을 연예인들은 공인이라는 이유때문에 '사랑' 조차도 쉽게 할 수 없는 것 같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다'고 했다. 대중의 많은 사랑, 명예, 부를 얻기에 그 만큼 감내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다.
너무나도 멋진 현빈과 너무나도 아름다운 송혜교! 두 사람의 빛나는 외모만큼 앞으로도 지혜로운 모습으로 지금처럼 늘 한결같은 대중의 사랑을 받게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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