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1시에 글로벌 미디어PC 전문기업 모뉴엘(대표: 박홍석, www.moneual.com) 본사 사옥에서 타이거JK와 윤미래가 모델로 위촉되는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은 서명, 제품증정(모뉴엘 101, MiNEW Hello Kitty),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직접 모뉴엘 제품(MiNEW N10T, MiNEW N20U)과 직원들에게 사인해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타이거JK와 윤미래가 동반 모델로 발탁된 것은 결혼 후 처음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모뉴엘의 신규광고 ‘즐거움을 만드는 기술-모뉴엘’편에 출연한다.
‘즐거움을 만드는 기술-모뉴엘’편은 기존의 혼자서 즐기는 컴퓨터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즐긴다는 의미의 패밀리컴퓨터(FC, Family Computer)를 컨셉으로한 모뉴엘의 광고다. 특히 힙합의 대부로 일컬어지는 타이거JK와 윤미래가 직접 모뉴엘의 CF송을 작곡, 작사하고 노래까지 참여하기로 하여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모뉴엘측은 “그 동안 방송을 통해 보여준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긍정적이고 즐겁게 사는 모습이 모뉴엘 브랜드 컨셉과 잘 맞아 이들 부부를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친구처럼 즐겁게 사는 부부의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모뉴엘의 장점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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