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레스토랑마다 달콤함이 가득 담긴 밸런타인 특별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우선 호텔의 34층에 위치한 프랑스식 레스토랑 ‘테이블 34’에서는 연인들을 위하여 바닷가재과 푸아그라 등 최고급 식자재로 구성된 5코스 특별 세트 메뉴를 마련한다. 디저트로 준비되는 달콤한 초콜릿 타르트와 상큼한 레몬향의 머랭은 입안을 달콤하게 마무리해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번 밸런타인 세트 메뉴의 가격은 13만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무역센터 52층에서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한 눈에 내려볼 수 있는 ‘마르코 폴로’에서는 6코스의 지중해식 요리와 7코스의 아시안 요리를 선보인다. 지중해 요리로는 부드러운 덤플링이 곁들여진 바닷가재 콘소메를 비롯하여 세계 3대 진미인 푸아그라와 전복이 곁들여진 한우 안심 샤또 브리앙이 마련된다. 아시안 요리로는 입맛을 돋구는 다섯 가지 냉채를 시작으로 신선한 관자와 새우등 갖가지 해산물이 가득한 상어 지느러미 제비집 스프가 마련된다. 이어서 굴 소스를 곁들인 쫄깃한 육질의 왕새우를 삶은 통 전복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주요리로는 매콤한 후추 소스로 맛을 낸 쇠고기 안심 요리가 마련된다. 가격은 14만원이다. (세금 별도)
세상에 하나뿐인 초콜릿 편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베이커리에서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아주 특별한 “나만의 초콜릿 편지”를 만날 수 있다. 원하는 문구를 준비해가면 호텔의 파티시에가 직접 하트 모양의 초콜릿 판 위에 화이트 또는 블랙 초콜릿으로 원하는 문구를 써준다. 개성있고 로맨틱한 사랑고백을 원하는 젊은 연인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하다. 초콜릿 편지는 완성까지 최소한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밸런타인 초콜릿 편지의 가격은 2만7천원~3만 5천원이다. 이외에 다양한 밸런타인 데이 초콜릿 및 특별 케이크도 마련된다. 하트 모양의 케이크는 3만 8천원부터, 밸렌타인 쿠키는 5천원, 다양한 초콜릿 세트는 2만7천원부터이다. (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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