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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우스 이야기/국내

보고싶은 영화.. '8인 : 최후의 결사단' 이 3가지에 주목하라.




견자단, 사정봉, 양가휘, 여명, 판빙빙 등 톱스타들의 출연과 <첨밀밀>의 진가신 감독 제작으로 화제를 모으며 높은 기대 속에 오늘 개봉한 <8인 : 최후의 결사단>이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세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Point 1. CG와 대역은 없다! 오직 와이어 하나로 선보이는 파워풀한 리얼 맨몸 액션!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배우들이 몸을 아끼지 않고 선보이는 고난도 액션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06년 홍콩을 완벽하게 재현해 낸 1:1 리얼사이즈의 대규모 세트에서 오직 와이어 하나에만 의존한 채 고공 액션부터 거친 몸싸움까지 실전을 방불케 하는 현란한 몸놀림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것. 특히 중국 최고의 액션 배우 견자단과 실제 미국 이종격투기 챔피언 출신 쿵리의 맨몸으로 맞붙는 대결과 도심을 질주하는 추격전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스릴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부드러운 이미지의 대명사 여명이 무술고수로 변신해 절도 있고 강력한 액션을 선보이며 숨막히는 박진감을 선사한다. 대역이나 CG 없이 오직 배우들 맨몸 하나로 다양하고 다이나믹한 액션을 선보이는 <8인 : 최후의 결사단>. 특수효과 없이 완성해낸 리얼 맨몸의 고난도 액션은 보는 이를 매료시키는 첫 번째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Point 2.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영웅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8인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중국의 실존 인물 ‘쑨원’이 혁명을 위해 1906년 홍콩을 찾은 단 하루의 역사적 사건 속에서 역사책에 기록되지 못한 평범하고 소박한 8명의 숨겨진 영웅들을 그려낸 작품이다. 도박꾼부터 걸인, 극단 단원, 상인, 홍콩 최고의 대부호와 그의 후계자, 인력거꾼과 혁명당원까지. 은혜를 갚기 위해,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사랑하는 이의 부탁으로 인해 각자의 사연을 품고 만난 적도 없는 영웅을 목숨을 걸고 지키는 8인.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세상이 영웅이라 부르는 이를 지켰지만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8명의 숨겨진 영웅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것은 물론, 한 사람의 약혼자로, 한 사람의 자식으로, 한 사람의 남편으로 모든걸 버리고 영웅을 지키는 8인의 가슴 뜨거운 스토리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한다.

Point 3. 견자단, 사정봉, 양가휘, 여명, 판빙빙! 톱스타들을 한 작품에서 볼 수 있는 전에 없는 기회!

견자단, 사정봉, 양가휘, 여명, 판빙빙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하여 중국의 ‘오션스 일레븐’이라 불리는 <8인 : 최후의 결사단>. 현재 중국에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견자단은 숨은 무술 고수 ‘도박꾼’ 역을 맡아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액션을 선보이고, 꽃미남 스타 사정봉은 충직한 ‘인력거꾼’으로 변신하여 섬세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부드러운 이미지의 대표 스타 여명은 전설적인 무술 고수 ‘걸인’으로 분해 파격 변신을 시도하였으며, 연기파 배우 양가휘는 영웅을 지키기 위해 모든 계획을 세운 ‘혁명가’ 역을 맡아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내연녀’ 역을 맡아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선보이는 최고의 미녀스타 판빙빙까지.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뭉치기 힘든 톱스타들의 열연과 변신이라는 색다른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한 스크린에서 보기 힘든 중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을 골라보는 재미 역시 <8인 : 최후의 결사단>을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단 하루, 한 시간 동안 단 한 명의 영웅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8인의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8인 : 최후의 결사단>. 화려하고 파워풀한 액션과 23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 낸 규모 있는 볼거리,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1월 21일 바로 오늘 개봉,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