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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검찰, '빅뱅' 리더 G드래곤 소환 조사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는 2월 4일 어제 빅뱅의 리더 G드래곤을 소환조사하였다고 한다.
공연장에서의 퍼포먼스가 선정적이었다는 이유때문이다.
본인의 의도인지.. 아니면 기획사의 의도인지는 아직 파악이 되지 않은 듯 하다.

작년 첫 앨범 출시 이후, 표절로 인하여.. 돌연 방송활동을 중단하였는데..
이젠 공연음란죄..

본인의 앨범출시 전까지 승승장구하던 지드레곤...

사람의 일은 한치 앞도 모르는 듯 하다..

결과물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는법인데...
잘못된 매듭을 초심의 마음으로 잘 풀어가길 바란다..

대한민국 땅에서.. 또 한 명의 능력있는 가수를 못보게 되는 일이 없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