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띠의 스페인여행 이야기 #4 - 스페인에서의 셋째날 - 스페인-포르투갈 국경지역 (Valverde del Fresno, Cáceres) 1. 서론 코로나 비상으로 인해 회사 출퇴근 외에 아무 데도 가지 않고 있는 착한 아띠입니다. 집에서 컴퓨터 사진 정리나 해야겠다 싶어 이것저것 찾아보는 중에 예전에 포스팅하고 멈춘 스페인 사진을 발견하고서,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나름 감회가 새롭네요.^^;) 2. 도시가 아닌 한적한 시골마을 Cáceres 공항 근처 허름한 호텔에서 투숙하고 아띠의 목적지를 향해 발길을 옮겼습니다. 가려고 한 곳은 포르투갈 국경 옆에 위치한 ‘까세레스’ 차를 렌트해서 다니면 좋았겠지만, 외국은 어찌될지 몰라서 겁이 많은 아띠는 스페인의 KTX 같은 고속열차 ‘renfe’를 타고 지인과 ‘Plansencia(플라센시아)'역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마드리드에서 3시간 거리… 많이 멀어요…ㅠㅠ 그래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