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의 인도에 설치된 미디어 폴, 서울이 디자인으로 한단계 발전합니다.
어제 크리스마스라서 모처럼 강남에 놀러 갔습니다. 별 일없이 사람구경? 할겸, 서울시내를 누비고 다니면서 사람구경, 시내구경하면서 다니면 기분전환도 되고 좋거든요.^^ 예전에는 서울이 아닌 좋은 공기를 마시러 시원한 바람을 쐬러 외진곳으로 나가곤 했는데, 서울은 지방에서처럼 맑은 공기정도는 아니지만, 수많은 볼거리와 놀거리가 있어서, 여기저기 둘러보며 기분전환을 할수 있는. 참으로 좋은 환경을 지닌 수도라 하겠네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그런 기분전환 생각으로 강남엘 갔던건데, 강남역이 아닌, 9호선 신논현역에서 내려 강남역까지 걷게 되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강남을 갔기때문이지... 이상한 기둥이 듬성듬성.. 다름아닌 미디어 폴~! 오... 설치된지는 좀 오래된것같지만, 처음본 저는 무척이나 신기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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