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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맛집 탐방기 26탄 - 대통나야 (당산역 맛집 - 싸고 맛난 한정식) & 한정식 맛집


여기는 친정 집 근처라 자연스레 알게된 집이에욤~~
이전에 소개한 신세계 한의원과 같은 건물, 같은 2층에 위치해 있어요~
한의원 들르면 자연스레 옆으로 쓰~~윽 가서 먹고 오곤 했던 집이랍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음식 종류가 정말 많아요~~
양은 한 번 먹기에 딱 좋아서.. 음식 재탕에 대한 우려도 없구요~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좋아요~~ 제 기억에 1인분에 7~8천원이에욤.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구요~





대나무에 밥을 지어서 줘요~~ 넘 맛있답니다.
대추, 은행, 잣, 콩 요런거 듬뿍 들었어요.. 전.. 대추 싫긴 한데.. 몸에 좋은 거 많이 들어있어서 먹고 나면 기분이 좋아져요^^







저는 솔직히 나물반찬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집은 간이 잘 베어서 그런지 곧잘 먹게 되더라구요.
저 믿고 나물 반찬을 한 번씩 시도해 보세요~~ 후회 안하실 거에욤^^


ps. 참, 된장찌개는 직접 만든 된장으로 요리한 것 같아요.
마켓에서 파는 된장으로는 절대 저 맛이 안나거든요..
시골된장 맛이라 찌개 맛도 일품이랍니다~~ ^--^

이상 26번째 아띠천사의 맛집 탐방기였습니다. 끝~~~ ^^V